▲현대차(005380) - 2012년 1~2월 누적 68만3000대 판매+14.9%yoy (한국공장 출고 30만4000대+15.8%yoy, 해외공장 37만9000대+14.3%yoy) 성장세 기록하며 다소 불안하게 비춰지던 성장에 대한 불안감 소멸. 게다가 세계경제 둔화 및 여러 환경요인 반영해 정한 현대차 자체의 월별 판매 목표치 1,2월 모두 상회하는 점 긍정적 - 양호한 3월 판매실적 및 1분기 어닝시즌 진입하며 자동차 업종의 긍정적인 흐름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 볼륨 모델 싼타페의 신차 출시 5월 예정, 신차 모멘텀 기대 - 양호한 실적에도 절대 저평가 국면의 밸류에이션 수준 ▲현대하이스코(010520) - 3월 이후 자동차용 일부 강판의 판매가격 인하가 있었으나, 원재료 열연가격의 동반하락으로 롤마진은 일시적으로 축소된 후 회복될 전망.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84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 - 송유관 수요 증가 반영하여 기존 강관 생산라인을 송유관 용으로 대체. 고부가 제품인 송유관과 유정관 생산 증가로 강관부문 영업이익률은 2011년 3%대에서 2012년 5%로 상승 전망 - JFE지분을 현대기아차가 인수하면서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그 이유는 현대제철의 자동차 강판 생산기술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 하지만 내부지분율 상승은 긍정적 효과임에 틀림없음 ▲삼성전기(009150) -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3분기까지 영업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핸드폰 물량 증가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2012년에 지속될 것으로 MLCC, FC-CSP, FC-BGA는 해외 경쟁사 대비 밸류애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 ◇코스닥
▶ 관련기사 ◀
☞삼성家 주식자산 13조 넘어서..전년比 25%↑
☞현대차 `사운드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 모집
☞현대차 협력사도 러시아서 `동반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