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해외 바이오법인의 2011~2013년 매출액은 공격적인 설비 증가에 따른 외형 확장 효과와 중국의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 성장으로 연평균 21%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국내 식품사업은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번 달에는 추석 효과로 가공식품의 양호한 성장세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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