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YF쏘나타 3만대 리콜.."후부반사기 반사성능 결함"

  • 등록 2011-04-24 오전 11:00:00

    수정 2011-04-25 오전 8:06:34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현대차(005380)에서 제작·판매한 차량 YF쏘나타와 투싼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YF쏘나타와 투싼에 대한 자기인증적합 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뒤따라 오는 차량의 앞쪽 차량 확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2월27일부터 4월17일 사이에 제작된 투싼 8050대와 지난해 3월30일부터 5월17일 사이에 제작된 YF쏘나타 1만921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7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후부반사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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