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1조1395억원 규모의 중공업 수주가 올해 매출로 연결되면서 올 4분기 영업익이 247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공업 부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7월 수주부진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효성이 중공업과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VOD)<대가들의 투자 비법>분산투자 vs 집중투자
☞공정위, '효성 불공정 中企인력 빼가기` 혐의 조사
☞효성, 스마트 그리드 사업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