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보디가드폰`은 안전고리를 당기면 최대 70m까지 전달되는 경고음이 울린다. 또 보호자 등 미리 저장해놓은 번호로 SOS 긴급 메시지와 GPS를 통한 위치정보가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기능적인 측면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LED 조명으로 휴대전화 커버를 사용자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디가드폰은 출시 전부터 대리점에 판매 여부를 묻는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호신기능과 기능, 디자인으로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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