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연구원은 "미국의 작년 연간 판매대수는 전년비 18% 감소한 1319만대로 마감하며 199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점유율은 각각 3.0%와 2.1%를 기록해 전년대비 상승했다.
그는 '현대차그룹 역시 올해 미국 판매 대수 감소는 불가피해 보이지만 소형차 수요 확대와 우호적 환율에 따른 경쟁력 제고 등으로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는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동차업 올해도 `안갯속`..현대·기아차 목표가↓-현대
☞현대차, 9일 올해 사업계획 공식 발표
☞현대차, 캠코더·상품권등 선물보따리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