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영업익 70% 급증 전망 - 흥국

  • 등록 2008-03-12 오전 8:30:45

    수정 2008-03-12 오전 8:30:45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흥국증권은 12일 현대차(00538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이상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현대차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0만1000원을 유지했다.

송상훈 기업분석팀장은 "주요 자동차시장의 소비위축 우려는 남아있지만 신차와 환율효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등 글로벌 성장동력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은 제네시스 신차효과와 가동률 상승,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흥국증권은 1분기 매출의 경우엔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한 8조 1365억원을 예상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3%나 급증한 4964억원을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제네시스에 이어 `환율`이 돕는다
☞현대·기아차, 2015년 695만대 생산...'톱5' 굳힌다
☞(종목돋보기)현대·기아차 "환율 때문에 웃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