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은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인 ‘2023 펜타워즈’의 생활·바디케어 2개 부문에서 각각 골드 어워드와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의 ‘프로 파워샷’ 제품이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바디케어 부문에서는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가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은 초고농축 처방으로 세제 낭비 없는 세탁을 도와주는 세탁세제다. 직선이 강조된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세제 본연의 강력한 세척력을 제품 패키지에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컬러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진 구강 케어 브랜드로 구강 고민에 따라 제품의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나만의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색상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애경산업은 지난 6월 2007년도 설립한 디자인센터를 ‘애경 이노베이션 센터’로 리모델링하며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펜타워즈는 지난 2007년 시작으로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패키지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 리큐 제트의 프로 파워샷(사진=애경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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