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가 어린이날 선물로 고민 중인 부모를 위한 맞춤형 묶음 상품 이벤트를 5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키네틱 샌드’ 상품은 슈페리어 객실1박, 라세느 조식 2인(성인1,어린이 1인), 롯데리아 크리스피버거 교환권 2매와 키네틱 샌드 미니세트와 원형매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27만원이다.
객실 전체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로티’와 ‘로리’ 장식된 ‘캐릭터룸’ 상품도 있다. 캐릭터룸 트윈 객실 1박,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권 1매, 엔제리너스 교환권 2매, 캐릭터 숄더백 1매를 20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에서는 5일 어린이 날 가족이 케익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전 파티쉐’ 이벤트를 펼친다. 성인 2인과 어린이 1명이 가족 케이크 만들기 대회에 참여한 후 라세느에서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8만원이다.
한편, ‘키네틱샌드’는 2012년 미국의 와바펀사와 스웨덴의 델타샌드사가 공동 개발한 실내용 모래놀이 교구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촉각 발달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