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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창극단의 ‘적벽가’(9월 15~1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는 차별화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적벽가’는 고전소설 ‘삼국지연의’의 한 대목인 적벽대전을 동리 신재효가 재구성해 만든 판소리다. 호방하면서도 고음이 많고 풍부한 성량을 필요로 해 판소리 다섯바탕 중 가창 난이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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