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세계 유전체 분석시장 급성장, 정부 투자, 일루미나 장비 10대 도입 등으로 시장점유율이 약 70%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3년 간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 예상되고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43.4%, 164.8% 늘어난 695억원, 93억원(+164.8%)으로 창립 이래 최대실적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달 19일 정부는 유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며 “올해부터 2021년까지 8년 동안 5788억원을 투입해 유전체 연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마크로젠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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