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역시 1일 9000원으로 국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무제한 데이터 로밍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하다.
특히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몰디브와 킬리만자로 관광으로 인기가 많은 케냐, 탄자니아의 경우 국내 이동통신사 중 SK텔레콤이 유일하게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구촌 축제인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에서도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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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는 ‘11년 6월 29개국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출시됐다.
대륙별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는 미주 28개국, 유럽 39개국,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33개국, 아프리카 16개국, 중동 7개국이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는 커버리지 뿐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끊임 없는 개선을 거듭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100만 명의 고객들이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에 가입했으며,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번만 가입해 두면 해외에 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서비스가 적용되어 요금 폭탄이 방지된다는 점과 실제로 데이터를 쓴 날만 과금 된다는 점을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의 강점으로 꼽았다.
한편, SK텔레콤은 지구촌 축제인 동계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23일까지 ‘전세계 123개국에서, 응원하라! T로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은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 서비스에 가입한 후, SK텔레콤 공식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림픽 관련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응원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메달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3일 이상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료 1일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T로밍 공식 웹사이트( www.skt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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