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PC 트래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온라인 광고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2014년 공격적인 모바일 사업 확장, 게임 사업 본격화로 경쟁력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마케팅 강화에 따른 ‘버즈런처’의 트래픽 상승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모바일 런처 트래픽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모바일 런처는 모바일 메신저대비 경쟁 강도가 낮으며, 아직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로 향후 모바일 트래픽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PC와 비교시 모바일 순방문자는 견조한 수준이나 체류 시간 및 검색 점유율은 낮은 상황으로, 모바일 특화 콘텐츠, 모바일 적합한 검색 결과 노출을 통해 유저 활동성 개선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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