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업체를 선정한다. 대상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LED 조명, 녹색건축, 그린카 등 서울형 4대 녹색산업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들이다.
김영성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제2호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통해 녹색중소기업에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투자하겠다”며 “녹색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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