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미국에서 머리는 두 개, 부리는 세 개나 달린 홍관조 새끼가 태어나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은 최근 매사추세츠 노샘트턴에서 안면중복기형(disopus)을 가진 새끼 새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새를 처음 발견한 에이프릴 브릿은 "우연히 뒷마당에 나갔다가 특이한 모습을 한 새가 눈에 띄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머리가 2개였다"며 "태어나서 이런 새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안명중복기형(disopus)는 주로 동물에서 2개체가 부분적으로 유착 내지는 결합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보통 두뇌 발달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해 장기 생존 확률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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