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삼성건설)은 이달중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신규 분양하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 전용 84㎡ 주택형에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평균 42㎡를 제공하는 신평면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4베이 판상형 설계로 3베이에 비해 전면폭이 넓어졌고, 원스톱 세탁실을 포함한 남향측 발코니를 최대한 확보한 특화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대폭 늘렸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전용 84㎡ 주택형의 발코니 면적은 평균 30㎡ 수준이며, 최근 주택건설업계가 선보이는 광폭 발코니, 포켓 발코니 등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서비스 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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