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놀라울 정도로 펀더멘털이 좋은 데다 장기 계약 발표가 있었고 일본 지진 여파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한 폴리실리콘 영업력을 토대로 이익 모멘텀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까지 발표된 10년짜리 계약 가치는 35억달러"라며 "회사측은 이달말까지 모든 계약이 결론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10억~20억달러 규모의 또다른 장기 수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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