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이익모멘텀 하나는 최고..목표가↑-도이치

  • 등록 2011-03-24 오전 7:59:45

    수정 2011-03-24 오전 7:59:45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도이치증권은 24일 이익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OCI(010060)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도이치증권은 "놀라울 정도로 펀더멘털이 좋은 데다 장기 계약 발표가 있었고 일본 지진 여파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한 폴리실리콘 영업력을 토대로 이익 모멘텀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우호적인 시장 여건과 발 빠른 대응이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이끌어낼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3% 상향 조정한 2660억원으로 높였다.

이어 "올해까지 발표된 10년짜리 계약 가치는 35억달러"라며 "회사측은 이달말까지 모든 계약이 결론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10억~20억달러 규모의 또다른 장기 수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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