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후방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며 그 만큼 코스피보다 코스닥종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2010년은 전방산업의 발전 속에 대기업위주의 강세가 이어지며 삼성, LG의 대규모 투자소식에 힘입어 2011년은 코스닥 중심의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월봉의 박스권 돌파업종은 코스닥지수 및 코스피 은행업종이다. 코스닥과 은행업종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하며 경기회복의 상징은 무역규모 확대 속에 한진해운은 필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미 장기상승국면의 장이 열린 상태이고 코스닥 같은 경우는 720일선 골든크로스를 이제 막 나타난 상태로 장기상승세 진입되었기에 이번 증시는 순환매가 이어지며 여기저기서 펑펑 수익률을 터질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의 대량 매도 속에 20일선 붕괴된다면 그때는 철저히 현금비중을 최대한 높여야 되겠지만 아직 외국인 대량매도가 나온 것도 아니고 20일선 역시 지지를 잘 보이고 있는 흐름이기에 종목장세는 지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
다우지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장기상승국면 속에 720일선 장기 골든크로스가 이제 막 나기 시작한 단계이기에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외국인 현,선물 매도 속에 단기조정의 흐름 예상되는 구간으로 단기 10일선 중기 20일선 매매 지속가능하며 6주 연속 상승국면 속에 조정을 받을만한 국면인데 해외증시의 단기조정 속 옵션만기포지션 약세인 만큼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
어차피 2400P이상 상승장은 이어진다고 생각하며 조정시 저가매수는 항상 필수적이다. 다만 단기, 중기의 손절가를 정하며 지속 매매를 해야 할 것이다.
5주이평선만 지킨다면 중기적인 탄력적인 상승흐름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주봉을 보면서 중기매매도 유효하며 북한과의 관계가 6자회담으로 인하여 좋아진다면 증시는 또 한 단계 상승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
[투자 전략]
조정시 저가분할매수 관점 단기 10, 중기 20일선 매매 유효/ 손절가 잡고 지속 매수전략으로 가며 2400P을 향한 장세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동안 꾸준한 연속 상승을 보였기에 항상 조정을 생각하며 지지권을 이탈한다면 일단 경계를 해야 할 것이다. 중장기 상승추세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이다.
[주간투자전략] 이번 한 주는 지수는 제한적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옵션만기 포지션 하락과 함께 해외증시 조정을 보이고 있는 만큼 추격매수자제 단기조정에 대비한 개별주 테마주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IT주가 단기 조정국면 속에 진입되다 보니 시가총액 상위주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지수의 제한적 상승을 보이게 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주 역시 조정국면 속에 진입되었기에 종목들을 보아도 이번 한 주는 급등을 하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선물,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하락 개인 상승
테마주로 본다면 이명박정부가 아직 2년은 남아 있는 상태이지만 대선후보가 될만한 정치인이 정책을 언급하면 바로 테마로 부각되면서 최근 박근혜 테마주가 강하게 상승을 하고 있다.
역시 테마주하면 정책테마주가 연속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구제역관련주는 단기성이 강하기에 추격매수는 자제 해야 할 것이다.
금리인상 수혜주 보헙주인 동부화재(005830) 역시 빼놓을 수 없으며 중국경기 내수 활성화 기대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지속 매수관점으로 접근 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 관련주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보다 여전히 낮은 가격의 저평가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에 완성차 업체 및 부품주들의 강세는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손절가만 잘 지키면서 매매를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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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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