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로야구 구단 운영에 연간 200억~300억원 정도가 들어가지만, 티켓 판매 등 수익 사업까지 고려하면 연간 수십억 정도의 비용이 예상된다"며 "전체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또 "KBO에 총 3개사가 신청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향후 타 대형 게임사들도 야구단 창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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