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신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 재유행 가능성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신종플루 공포가 재현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또 "내년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제시되지 않으면 현 실적 모멘텀은 약화될 것"이라며 "내년 수익예상 기준 주가이익비율(PER)이 15.6배 수준이라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에는 계절독감 백신을 수입했으나 직접 생산하는 구조로 바뀌었다"며 "판관비중 역시 리베이트 쌍벌죄 시행으로 전년동기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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