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시장 관심 펀더멘털로 이동"

  • 등록 2010-02-18 오전 8:25:13

    수정 2010-02-18 오전 8:40:2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메리츠증권은 18일 노출된 악재의 불확실성이 제한되면서 수급의 키를 쥐고 있는 외국인의 시각이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용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이 기존의 악재들에서 경제 지표와 관련된 경기 펀더멘탈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지표들의 호전 여부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금의 안전자산 선호심리 변화가 향후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거래량 저조로 선물시장의 영향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3월 쿼트러플 위칭데이를 앞두고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는만큼 시장 베이시스 상황을 체크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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