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9일자 보고서에서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CS는 "OECD경제 회복에 따라 높은 영업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수출업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는 단연 IT업종"이라고 밝혔다.
이런 기준하에서 CS는 삼성전자(005930), 포스코, KB금융,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롯데쇼핑을 가장 선호하며 현대중공업(009540)과 두산중공업, 엔씨소프트, 호남석유화학은 피해야할 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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