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롯데쇼핑의 주가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오랜만에 강세로 반전하는데 성공했다"며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양호한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데다, 낙폭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했고, 원화의 나홀로 약세에 따라 일본, 중국인들 쇼핑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백화점 명품매출에 긍정적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가치합상방식에 따른 롯데쇼핑의 적정 주주가치는 6조2501억원이고, 주당 가치는 21만5000원으로 평가된다"며 "현재 주가 대비 34.4%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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