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실무 모르면 본사 비전 없다

제8기 CEO와 실무담당자를 위한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8월 30일 개강, 15주 75시간 강의...현장 실무능력배양에 초점
  • 등록 2008-07-09 오전 10:30:00

    수정 2008-07-09 오전 10:30: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은 ‘제8기 CEO와 실무담당자를 위한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오는 8월 30일부터 개강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www.ikfa.or.kr)가 주최하고 맥세스FC컨설팅(www.maxcess.co.kr)이 주관하는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CEO 및 실무진들이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양질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맥세스 교육의 경우는 철저히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과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현장의 욕구를 해소시켜주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는 12월 20일까지 15주, 75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될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수강생 스스로가 합리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실무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프랜차이즈 핵심 전략 및 전술, 개발, 개점, 운영, 머천다이징, 지원 등 각 단계별로 다양한 업무 툴이 제공되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해 이슈를 이끌어내고, 이에 따른 미션을 완수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준다.

수강 대상은 프랜차이즈 본사 CEO, 본부장급의 실무담당자, 대중소기업 대리점 및 프랜차이즈 실무담당자, 프랜차이즈업계 진출희망자 등으로 수강생들에게는 40여 선진 프랜차이즈 본부 시스템 열람 기회, 매주 화요일 맥세스 원우회실 세미나, 전문 컨설턴트의 무료 방문 컨설팅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맥세스FC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수년간 일을 해도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문성 및 실무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를 해소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함께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또 "특히 CEO가 프랜차이즈 실무를 모르면 본사의 비전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CEO의 참여를 적극 권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및 신청 : 맥세스FC컨설팅 교육담당 김지영 과장 (02-54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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