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개선과 저평가 여부를 월 단위로 점검하는 방식의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한다면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에 의한 투자매력도와 유동성 요소를 종합한 포트폴리오 투자 모형을 이용하는 것이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선오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은 시가총액대비 주주지분 가치 비율인 V/P(Value-to-Price)을, 모멘텀은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증가율, 12분기 순이익모멘텀, 120일 주가 모멘텀을 이용했다"며 "유동성 요인은 시가총액의 크기와 일평균거래대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위의 분석 방법에 기초해 아래의 18개 종목을 관심 포트폴리오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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