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집에서도 부담 없이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1인 파티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평소 양이 많아 혼자 먹기 부담스러웠던 파티푸드들이 소용량을 등장하고 있다.
연말 분위기에 칵테일이 한잔 하고 싶다면 디자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이 제격이다.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은 200㎖ 소용량 제품으로 기존 700㎖보다 혼자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가격은 8000원대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민 간식인 치킨 한 마리를 혼자 먹기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용량을 줄이고 가격까지 낮춘 1인용 치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1인용 치킨인 ‘혼닭’(혼자 먹는 닭)을 5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량은 700g 내외로 일반 치킨(900g)보다 20% 작지만 그만큼 저렴하다.
가정 간편식을 이용하면 다양한 파티 음식을 집에서도 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도드람의 ‘바비큐폭립’은 100% 국내산 돼지의 등갈비로 만든 폭립으로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서 3분만 가열하면 레스토랑에서 먹던 폭립이 완성된다.
▶ 관련기사 ◀
☞이마트몰 “모바일이 PC매출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