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지만 이는 월드컵 등 스포츠이벤트와 기업의 마케팅으로 소비둔화 기조가 일부 완화된 것”이라며 “전년도기대비 베이스가 높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회복여부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지수 개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식품부문 구조적인 마진 개선을 보인 CJ제일제당의 경우 주요 제품의 시장지위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CJ제일제당, 美 라이신 공장 가동..'3억달러 투자'
☞CJ제일제당, 하반기 이익 모멘텀 극대화..목표가↑-HMC
☞CJ제일제당, 바이오 턴어라운드로 실적개선 전망..목표가↑-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