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낚시의신의 동남아 지역에서의 성과는 고무적이고 지난 4월17일 출시된 서머너즈워도 동남아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전체 매출에서 낚시의신과 서머너즈워의 비중이 70%를 상회할 전망인데 두 게임 모두 자체 개발 게임으로 카카오 수수료 부담이 없다”고 강조했다.
공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7.3%, 298.1% 늘어난 300억원, 8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낚시의신과 서머너즈워 해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4%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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