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0.2% 증가한 97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439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해외법인의 냉연재고 미실현이익 일부가 1분기 실현되면서 408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8월까지 1034억원을 투자해 핫스템핑 4기를 신설할 계획으로 차량 경량화사업이 확대될 것”이라며 “매출액과 이익규모 등 실적이 구체화하는 시점에서 기업 가치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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