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Q '라인'효과..견조한 성장-신영

  • 등록 2013-04-12 오전 8:59:13

    수정 2013-04-12 오전 8:59:13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신영증권은 12일 NHN(035420)에 대해 1분기 ‘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3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 ‘라인’ 매출은 108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게임 매출과 스템프 판매 매출이 각각 776억원과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NHN은 일본 ‘라인’을 통해 올해 1분기 9개의 게임을 출시하면서 게임사업을 크게 확대했다”며 “이에 따라 게임매출은 올해 3월 33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라인의 1분기말 누적 가입자수는 1억3400만명에 도달했으며, 일본과 태국, 대만 가입자는 각각 5000만명, 1600만명, 150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특히 스페인 가입자가 3월말 1000만명에 도달해 1월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가입자 수 증가세가 꾸준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NHN, 日서 '만화'로 수익 확대 기대-동양
☞NHN, 日 IT회사 '포스쿠너' 계열사 추가
☞NHN 자회사 캠프 모바일, SNS '밴드' PC 버전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