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 묻지마 급등..."실적" 뒷받침 없다면 낭패

  • 등록 2012-02-16 오전 8:36:00

    수정 2012-02-16 오전 8:36: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25.32포인트 마감 1.13% 상승 코스닥 지수 537.86포인트 마감 0.47% 상승

1. 삼성전자 5% 급등 2. 소형주 및 테마주 강세 여전 3. 외국인 8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전기전자 3% 이상 급등, 증권, 운수창고, 제조업, 보험업 등 상승마감 전기가스, 음식료업, 종이목재, 은행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LG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8일 연속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단기 추세 상승을 이어가면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22.68포인트(1.13%) 상승한 2025.32로 마감했다.

전일 그리스 정치권이 추가 긴축이행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여전히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 이상 상승을 이어나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전자 3% 이상 급등, 증권, 운수창고, 제조업, 보험업 등 상승마감했고 전기가스, 음식료업, 종이목재, 은행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호남석유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LG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 결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투자심리가 긍정적인 하루였다. 최근 유럽 특히 그리스의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 그리스 정치권이 추가 긴축 이행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호재로 작용하였고 특히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전기전자업종이 3% 넘게 급등하며 전체 지수의 상승을 부추겼다.

최근 추세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오랜만에 5% 이상의 급등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LCD 사업부의 분사 소식과 경쟁사인 엘피다 경영난이 호재로 작용하였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지난번 필자가 제시한 2050선의 단기 목표치가 멀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게다가 그 동안 거래가 없는 소형주가 묻지마 급등이 이어지고 있고 테마주가 순환적으로 돌아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다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한 묻지마 급등에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를 하기 바란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공개적으로 강조한 아이디에스(07878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비트컴퓨터(032850), 휴온스(084110), 국제약품(002720), 삼성출판사(068290), 바른전자, 오성엘에스티, 이디, 삼성출판사, 오텍, 오리엔트바이오, 모나미, 원풍, 한국선재, 크린앤사이언스, 국제약품, 삼성출판사, 아이즈비전, 현대중공업, 더존비즈온, 현대산업, 나이벡, 비트컴퓨터, 오디텍, 삼익악기, 보성파워텍, 삼성전기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테마주, 소형주 중심으로 상승 전 공략 노려라
☞물반 고기반? 상한가 종목의 기준 따로 있어
☞수익내기 좋은 장세, 제2의 모나미 매수 타이밍!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