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최근 주가가 부진한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아시아 지역 및 세계 철강시장의 초과 생산설비, 국내 철강시장 성장의 제한성, 비철강 사업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투자 등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일본 회복과 중국 자동차 생산, 중국 철강업체 생산규모 조정 등이 재고조정과 맞물리며 올 하반기 아시아권 철강시장 회복을 이끌 것"이라며 "이는 포스코의 최근 출강가격 인상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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