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우 애널리스트는 "삼성SDI는 삼성SMD 유상증자에 3000억원만을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에따라 지분율은 50%에서 35.6%로 감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SDI의 투자포인트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다"며 "올해 태블릿PC의 본격적인 수요확대로 대면적 폴리머 2차전지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1분기 실적도 추정치인 영업이익 408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
☞삼성SDI 美서 가격담합으로 3200만弗 벌금
☞삼성SDI, SMD 유상증자 참여..지분율 35%로 감소(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