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1월부터 도시가스용 도매요금에 기준 원료비의 5.3% 인상 요인을 반영하기로 했다"면서 "기준단위당 34.88원이 인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11월 기준 원료비가 692.42원에서 656.31원으로 인하됐다가 내년 1월부터 691.29원으로 다시 올라가는 것.
이어 "내년 요금 인상으로 우려 해소와 함께 앞으로 주가 상승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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