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올해 계획된 아시아권내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글로벌 수요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바탕으로, SK에너지의 펀더멘털에 대한 시각에 변함이 없다"며 "최근의 매도는 과하며 바닥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SK에너지 주가는 WTI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데, 유가에 대한 미국의 기초적인 데이터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수요는 이미 상향 궤도에 들어섰고 최근의 WTI 가격 조정은 펀더멘털로 수렴하는 과정일 뿐, 향후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친환경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나온다
☞무디스, SK에너지 신용등급 전망 상향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