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마케팅 비용 규제는 이용자들의 선택 포커스를 핸드폰 보조금보다 상품 및 서비스 질에 맞추도록 할 것"이라며 "이런 여건에서 SKT는 가장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SKT는 무선시장에서의 1위 기록을 가장 오래 보유하고 있었고, 좋은 질의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다양한 가격대의 핸드폰을 제공하고 있다"며 "무선 데이타 수입이 올해 2조8400억원에 이르면서 전년비 6.8%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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