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1월 실적을 반영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총매출 13조7189억원, 영업이익 1조원, 순이익 6857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며 "영업가치도 기존 13조2000억원에서 13조원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바닥권"이라며 매수 의견을 고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4월 삼성생명이 상장되면 지분을 유동화할 수 있어서 재무건전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신세계, 설 연휴 이월로 2월 실적호조..매수-도이치
☞신세계, 경쟁심화로 이익훼손..목표가↓-맥쿼리
☞신세계, 이마트 경쟁력 회복..이익모멘텀 기대-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