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정유와 석유화학 시황 호조를 반영해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321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217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일회성 손실이 사라지면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늘어난 38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석유개발(E&P), 석유화학, 윤활유 등 기타 부문의 이익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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