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광명시립예술단이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4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전통연희공연 연희랑-아리랑'에서 '광명농악'을 공연하고 있다.
본 행사는 오는 12일 일요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하며, 개막공연 외에도 일렉트로닉 DJ락 페스티벌 '춤춰라 아리랑', 42개팀 1600여명이 만드는 '아리랑 퍼레이드' 외에도 다양한 무료 전시체험활동이 펼쳐진다.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창조적 확산과 새로운 시대정신의 투영을 기치로 2013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 축제다. 본 행사는 참여와 소통,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성장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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