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BMW i3는 5월 북미 출시와 함께 BMW의 생산능력 확대로 판매가 급증 추세”라며 “2분기 내 중국 및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추가 출시로 시장 기반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럽 주요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전기차용 대형전지 신규 수주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ESS용 대형전지는 1분기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일본 가정용 ESS 보조금 재개로 2분기 회복세에 있다”고 판단했다.
2분기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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