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반도체 장비 실적개선 기대..매수-대우

  • 등록 2014-06-11 오전 7:59:24

    수정 2014-06-11 오전 7:59:24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DB대우증권은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반도체 장비 실적 개선으로 올해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1일 “반도체 부품 사업 매각 이후 사업 구조조정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는 외형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를 핵심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고속 칩마운터 장비의 그룹사 매출액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2분기 중국 수출 증가와 그룹사 납품 개시로 1080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9.5%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같은 반도체 장비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삼성테크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00억원, 40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113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