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66.5% 증가한 945억원으로 여전히 밥캣이 주도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밥캣의 실적 개선세 지속, 3분기 중국법인의 흑자전환, 공작기계 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특히 “4분기에도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 판매 부진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월평균 판매대수가 406대로 부진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판매 대수는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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