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하면서 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고흡수성 수지(SAP) 등 고기능성 제품 비중이 확대되고 NCC 증설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필름타입패턴편광(FPR), 인듐산화주석(ITO) 필름 등 고수익 제품 증설 등으로 정보전자 부문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4% 많은 1조986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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