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리콜 관련 충당금을 쌓아 비용이 발생한 데다, 달러-원 환율, 글로벌 판매량 70만대에 불과한 영향 등이 있다”면서 “여기에 지난달부터 국내 공장이 2교대제로 전환했고, 주말 특근 거부 영향까지 겹쳐지면서 중국을 제외한 판매는 전년대비 2.9%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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