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7일 “1분기 매출액은 56조8000억원을, 영업이익은 8조4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비수기에도 갤럭시S3와 갤럭시S3 미니 등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갤럭시S4 효과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이 10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갤럭시S4는 플래그쉽 모델 최초로 TD-LTE를 지원해 중국 시장에서도 유리하다”면서 “2분기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80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감]코스피, 연기금의 힘..1980선 안착
☞코스피, 1980선 안착 시도...자동차株 강세
☞김광두 "애플이 삼성보다 지식자산 앞서"..창조경제 6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