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주가는 지난 12월이후 30% 가량 상승했지만, 최근 이틀 동안 8% 가까이 급락했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달러-원 환율의 단기 상승 반전 및 한전 사장이 올해 추가 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환율 하락과 원전 재가동 등을 고려해 영업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 목표주가도 올렸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한국전력 약세..'전기료 인상 기대 물거품'
☞조환익 한전 사장 "인니 등 해외 중복사업 정리"
☞한전, 정산상한가격제도 도입..비용 축소 기대-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