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희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IFRS연결 4분기(1~3월) 순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4.2%, 44.7% 감소했다"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은 증권 실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올해 비증권 자회사의 실적은 일회성이익 부재에 따라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라면서 "투자신탁운용의 주식형 시장점유율 증가와 밸류자산운용의 비매각 위탁자산 이익 등을 고려하면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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