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오는 28일 2분기 실적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에서 시장 점유율을 잃어버린 탓에 이익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6개월동안 주가가 32% 가량 하락했지만 긍정적 모멘텀이 부족하고 마진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반등을 예상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올해와 내년 예상이익 기준 PER 17.5배는 대만 및 국내 경쟁사들의 13.6배 및 13.1배에 비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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