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산층의 금융 지식수준이 높아지고 체계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자산관리 시장에서 매스티지 수요가 점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스티지 시장 확대의 수혜는 소수 증권사에게 차별적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자산관리 경쟁력을 확보한 삼성증권(016360)이 톱 플레이어로 우리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증권(006800) 등이 다음 주자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머니팁]삼성證 "유망섹터, 펀드로 집중투자 하세요"
☞삼성證 "브라질 국채 보름만에 2000억 돌파"
☞[마켓in][노벨리스 IPO주관사 교체]②복수의 칼 가는 우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