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4~5월에 수주 낭보 이어질 것`-하나

  • 등록 2011-03-21 오전 7:55:37

    수정 2011-03-21 오전 7:55:37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GS건설(006360)에 대해 "4~5월 중 해외수주 낭보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15만550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5월중 해외수주 낭보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적극적인 매수 전략은 현주가 수준에서 유효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중 전년 연간 대비 89% 수준인 50억달러의 해외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며 "3월중 쿠웨이트 LPG 탱크 터미널(5억5000만달러) 및 아주르지역 송수장(1억9000만달러) PJ의 정식계약이 확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또, "4~5월중 우즈베키스탄 석유화학(8억달러), 브라질 발전소(5억4000만달러), 베트남 Nghi Son 정유(11억달러) 및 메트로 지하철(5억달러) 등을 공식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같은기간 인도네시아 정유(10억달러), 쿠웨이트 파이프라인(11억달러), 사우디 쿠라야 발전소(22억달러), 오만 수르 발전소(5억달러) 등에서 수주낭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창근 연구원은 이와 함께 "올해 주택사업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3699세대로, 지난해 1만3733세대에서 급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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